언젠가 보았던 너의 그 모습은
그림자처럼 나의 뒤를 따라다니고
우연히 길을 걷다가 마주치면
넌 허탈해진 표정으로 머뭇거리지
마치 너를 알아나 주길 바라는듯한
너의 슬픈 눈이 나를 보아도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나 늦었다는걸
나보다 네가 더 잘 알고 있지
몇번씩이나 나는 너의 집앞 놀이터에서
널 기다리다 지쳐 잠들고
비가 내리던날 밤 그밤을 마지막으로
내 슬픔까지 지워버린것을
하지만 벅찬 외로움이 날 이겨내지 못할것을
알면서 널 사랑한거야
마치 너를 알아나 주길 바라는듯한
너의 슬픈 눈이 나를 보아도
다시 사랑하기엔 너무나 늦었다는걸
나보다 네가 더 잘 알고 있지
몇번씩이나 나는 너의 집앞 놀이터에서
널 기다리다 지쳐 잠들고
비가 내리던날 밤 그밤을 마지막으로
내 슬픔까지 지워버린것을
하지만 벅찬 외로움이 날 이겨내지 못할것을
알면서 널 사랑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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