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돌아서던 널 난 붙잡지 못했어
빗속에 내려둔 내 눈물을 감추려
우산을 내리고 모진비로 얼굴을 닦아도
감추지 못해 난 널 계속 불러보내
뒤돌아서던 널 난 붙잡지 못했어
빗속에 내려둔 내 눈물을 감추려
우산을 내리고 모진비로 얼굴을 닦아도
감추지 못해 난 널 계속 불러보내
왜 하나도 못참은채로 널 보냈을까
사랑을 붙잡아볼 용기없이 널 보냈을까
돌아선채로 머뭇거리던 널 보기만해도
니가 잡아주길 바라는걸 느꼇으면서도
뒤돌아 후회해 이제는 없는데
언제나 늦는게 남자의 사랑이라는데
여자의 마음을 모르고 사는것이 남자라는것
근데 니남자 아닌 남잔 나는 싫은것
뒤돌아서던 널 난 붙잡지 못했어
빗속에 내려둔 내 눈물을 감추려
우산을 내리고 모진비로 얼굴을 닦아도
감추지 못해 난 널 계속 불러보내
내사랑은 꺼져있어 —
넌 듣지도 않을거라면서도 난 남겨도 —
난 멋쩍었던 그 고백을 기억해
지금은 허전해 —
나의 가슴이 너무나 맨날 훨훨타오르는 불
까맣게 태워버리고 오직 남은재는 눈물뿐
우리의 추억만 수북해 구름처럼 잡지못해
두눈을 감으면 —
미쳐버리겠어 왜 넌내게 맘을 닫는데
넌 나를 왜떠났어 걔때문에 갔다는거 인정못해
아싸리 뭐같다 그래 못난놈이라고 나쁜놈이라고 미친놈이라고
너때문에 미친거거든 그걸 왜왜왜 몰라
이것봐라 너만 생각하면 잠도 잘못자
행복한 니모습 볼때마다 자꾸만 미쳐가
이 못난 내모습 볼때마다 자꾸만 지쳐가
뒤돌아서던 널 난 붙잡지 못했어
빗속에 내려둔 내 눈물을 감추려
우산을 내리고 모진비로 얼굴을 닦아도
감추지 못해 난 널 계속 불러보내
뒤돌아서던 널 난 붙잡지 못했어
빗속에 내려둔 내 눈물을 감추려
우산을 내리고 모진비로 얼굴을 닦아도
감추지 못해 난 널 계속 불러보내
뒤돌아서던 널 난 붙잡지 못했어
빗속에 내려둔 내 눈물을 감추려
우산을 내리고 모진비로 얼굴을 닦아도
감추지 못해 난 널 계속 불러보내
왜 하나도 못참은채로 널 보냈을까
사랑을 붙잡아볼 용기없이 널 보냈을까
돌아선채로 머뭇거리던 널 보기만해도
니가 잡아주길 바라는걸 느꼇으면서도
뒤돌아 후회해 이제는 없는데
언제나 늦는게 남자의 사랑이라는데
여자의 마음을 모르고 사는것이 남자라는것
근데 니남자 아닌 남잔 나는 싫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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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잡고도 (Feat. 박세미, SINABRO, 천둥(of 치즈가몽키))
새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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