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78 애수 – 진시몬

아직도 모르겠어 난 정말 꿈이라 생각해야하는지…

너 떠난그 길목에서 널 기다리는데. 세월 모두 흘러간나.

잊혀진 건 아닌데  되돌아 보는 그 길은 너무나도 멀었어.

**널 매일 생각했어. 보이지않는 환상을쫓고있어.

그리워 목이메여 눈물 흘려도 눈물 닦가도

언제간 돌아 올 꺼라 믿었는데..

그대여 제발 내게로 돌아와줘요 내 맘은 오직 그대 뿐인걸.

꿈속에서도 눈을 떠봐도 온통 너의 모습 그 뿐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