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2.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
삼각산 손님
명국환
♪1.쓰러진 빗돌에다 말고삐를 동이고/
초립끈 졸라매면 장원꿈도 새로워/
한양길이 멀다해도 오백리라 사흘길/
별빛을 노려보는 눈시울이 곱구나/
2.백화산 잿마루에 물복숭아 곱던 밤/
아미월 웃어주는 들마루가 정다워/
죽장망혜 늙은 손님 일러주던 글 한수/
산허리 구비구비 풍악소리 들린다/♪
—————–
삼각산 손님
명국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