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표정이 부를수 없게된 이름이
차례대로 생각나 또 멈칫하게 하죠
불러도 말해도 너만은 들리지 않나봐
쉬지않고 내맘이 한 말
널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내게온 여기온 너없는 자리에 다가온
이 사랑을 보기가 왜이리 미안하니
바랬니 읽었니 이제야 마음이 놓이니
좋은 사람만나란 니말처럼 됐으니
난 어떡해야해 나만을 바라보는
이사람 난 담아둘 자리가 없는데
자꾸 그 얼굴에 니가 겹쳐와
두눈을 감으면 또 눈물이잖아
누군가 사랑은 사랑이 잊게해준단
말도 거짓말인가봐
이런 슬픔이 슬픔을 위로해준단
말도 딴세상 얘기인가봐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나봐
내안의 자리를 바꿔두는 일
그만 날두고 가세요
그렇게 주기만 하는 사랑 하지마요
그만 날 잊어가세요
그 자리 비켜줄수 없는가 봐요
누군가 사랑은 사랑이
잊게해준단 말도 거짓말인가봐
이런 슬픔이 슬픔을
위로해준다는 말도 딴세상 얘기인가봐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나봐
내 안의 자리를 바꿔두는 일
내 안에 두사람 함께 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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