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ed by The Quiett
lyrics by Soul Company
cuts by DJ Wegun
Recorded by The Quiett
Mixed & Mastered by The Quiett
Designed by 민성훈
아에! 모두함께
이오! 손을위로
우어! 따라불러
아에이오우어!
이 rhyme 하나마다 값을 달아놔보자
그동안 쌓아놨던 빚을 다 갚은 다음에도
남아날거야 싹 팔아버릴까
그리고 땅을 잔뜩 사면 나도 강부자
내가 깔보고 까고 맨날 더럽다고
욕하던 자가 되는거야 아뿔싸
그 나쁜 사람이라니 난 안할란다
걍 라랄랄라 딴따라 ha
다 손들어봐 더 흔들어봐 팔을 쫙 뻗어봐
가슴 한 가운데 가만히 살아 남았던
날카로운 감각을 잡아 다시 갈고 닦아
제자리로 갖다 놔
밤새 난 생각해봐 세상에 산재한 새 말의 탐색과
생산에 관래 폐쇄된 외계의 랩괴재 FANA 내 생애
최대의 계획이 피�힌 외길에 임해 흰 잿빛에 미래를
짙게 칠해 계속된 속된 논쟁 속 내 존재를 곡해로 매도해
욕해도 해롭게는 못해 무대를 채운 채 두뇌를 깨우네
굳센 불세출의 문체를 뱉을 때 헛된 여백 겉에 여태껏
외면됐던 개념의 열쇠를 꺼내 성괘를 여네
비트 위 길치. 이리저리 밀치고 다녀 헤집지.
대형사고를 쳐 뒤집지. 스네어를 집 삼아 떠도는 집시.
플로우 타며 내 뱉는 기침 MC가 니 직합이라면
지금 이 순간부로 넌 명예퇴직 다시 말해 곧 실직.
기지맥진 실신하기 직전인 놈들에게는 확실한
이 뒷처리. 찌질찌질대는 애들의 칠칠치 못한 입을
꿰매는 RHYME시침질. 모음들의 일진일퇴 속
RHYME-A-등장! 소녀팬들이 미치지.
시작된 속공, 혓바닥의 폭동
내 스킬은 롯본기에서 홍콩까지 뒤덮고
펜과 마이크로폰? 내 칼, 창이죠
너의 무기는 키높여주는 깔창이죠
Hey 피노키오 거짓에 현혹되고 말썽만 일으켜
화를 돋궈 자꾸 날 괴롭혀. 너의 곤조없는 음악
내 달팽이엔 독소. 보소 보소 헛소리는 그만두소
넌 신도리코, 카피가 인생의 목표
죄없는 조리퐁마저 희롱하는 꼴통
내 호통 한방에 니 모니터는 먹통
난 두통 치통 근육통에 끄떡없는 킹콩!
두려움 따윈 결코 없는 청춘 The Q
리듬위를 껑충껑충 뛰네
나의 beat과 rhyme은 눈물 나게
가슴을 울려대지 쿵쿵 Yeah
우리는 죽이는 소리꾼
소울컴퍼니, 모음 라임 놀이중
온몸에 퍼진 이 충분한 그루브
누구나 춤 춰 이 훈훈한 무드
The Q의 flow는 무한류. 멈춤이 없어
그게 무반주 라도 듣는 그들은 그저 꿈꾸는듯
하겠지만 이건 So Real 눈뜨라구
전능한 저 신께서 점쳐, 귀 열고 경청.
눈가린 저능안 처벌후 깃발을 펼쳐
결정적인 선택권은 떡하면 찰떡
모르면 배워 이 교과서에서
우린 역전의 상징 버져비터
가식의 껍데기 벗어 기꺼이
피할수없는 우린 자외선
마치 expression 모음으로 화려한 action
어지럽혀진 음표속에 펼친 여섯verse위
모음조각들의 결정적인 덧칠.
Soul Company 더 뻔뻔히 신나게 즐겨
pum!pum!pum!pum!pum!pum! Put your hands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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