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윤권 기대 - Unknown

☆ 나윤권 기대 – Unknown

나 먼저 돌아서야 하는데 괜찮은 척 웃고 있는데

내 가슴은 싫다고 붙잡으라고 눈물을 만들어

사랑한다 말하던 입술이 나만 담던 예쁜 두 눈이

이젠 내가 미운지 나 아닌 곳만 보려 하는 너

내 욕심이 자꾸만 자라서 너의 자릴 밀어낸 걸 모르고 너만 탓하고 투정만 부린 걸

왜 사랑은 한발 느린지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 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 사랑할 수 있도록 해줘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데 그저 곁에 있어주면 되는데

날 다 버려도 너만 믿어주면

나 뭐든지 할 것 같은데

겁이 나 강하지 못한 나

너없인 무엇도 아닌 나

이 맘속에 너 하나만 안고 알고 살아온 날

알잖아 너 밖에 없는 날 알잖아

니가 나의 하늘이던 그 날에 안겨 울고 웃던 나처럼 다시한번 내게 기회를 줘

기억하니

마주 잡은 두손안의 약속을

바다가 마르고 별이 잠들 날까지

그 어떤 일이 우릴 갈라놓아도

I do. I`ll always be with you. (오~~~~)

사랑해 난 이 마음 변하지 않아

잠시 세상에 널 빌려 준거라 생각하고 기다릴 테니 다시 돌아온단 한 마디만 해

음악중심 Music Core 20060304
피아노악보
윤건_별(By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