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을 위해서 나 한참을
기다렸죠
그대 내꺼 되길 또 소망하고
바랬죠
정식으로 프러포즈를 할까
아님 생일날 깜짝 파티를 할까
나 두근두근 설레던 그날이
오늘이죠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 청혼하는
거예요
예쁜 카페를 빌려볼까 아님
시청 앞 많은 사람들 앞에서
꽃을 줄까 반지를 내밀까
고민하던 나였죠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 청혼하는 거예요
살다 지쳐 힘들어도 또 내가
지긋지긋해 진다고해도
그대가 안아줘요
미안하고 또 고마워요 그대
내 옆에서 이렇게 손잡아줘서
날 위로 해줘서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그대는 나의 영원한 나만의
천사 나를 받아줄래요
그대는 나의 lovely girl 그대는
나의 pretty girl
내 눈을 봐요 대답할 수 있나요
그대 나 청혼하는 거예요
나 청혼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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