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멈췄을까 얼마나 돌아볼까
얼룩져 버린 얼굴로..
그대 안고싶은데 잡고만 싶은데 참아야하죠..
내겐 거짓말 같은 현실에 또 매인체
그댈 떠나 보내려해요..
다신 만나선 안되죠 다신 안되죠..
꿈에나 그댈 허락할까요..
화를 내어 그대 등을 떠밀어봐요..
그게 몇번이고 천번이고 나아요..
바보같아도 원망하고 원망스런 하늘도
그대 만은 날잊고 살게 하겠죠..
버릇처럼 맴도는 그대이름을 막고
새는 눈물도 참았죠..
편히 보내야하니까 내마음 모르게
어깨가 흔들리면 안되요..
나와 다른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그게 나를 위한 그댈 위한 거니깐..
미안하지만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요..
어떤 벌이라도 난 받을테니까..
내눈속에 그대 생각 잃지말아요
그래도 그대를 잔인하게만 보낼테니까….
다른사람 만나 행복하세요..
그게 나를 위한 그댈 위한 거니깐..
미안하지만 미워하고 증오하며 살아요..
어떤 벌이라도 난 받을테니까..
♡ 바라보는것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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