今からお前に何話そうかな
이마카라오마에니나니하나소-카나
지금부터 너에게 뭘 얘기할까?
どうやってこの感じ伝えようかな
도오얏테코노칸지오츠타에요-카나
어떻게 이 느낌을 전할까?
少し長くかかるかもな でもね 頑張ってみるよ
스코시나가쿠카카루카모나 데모네 감밧테미루요
조금 오래 걸릴지도 몰라. 그래도말야, 힘내볼게
神様もきっとびっくり
카미사마모킷토빅쿠리
하느님도 분명 깜짝 놀랄거야.
人ってお前みたいにできてない
히톳테오마에미타이니데키테나이
사람이란 너처럼 되지않아
今世紀最大の突然変異ってくらいにお前は美しい
콘세이키사이다이노토츠젠헨잇 테쿠라이니오마에와우츠쿠시이
금세기 최대의 돌연변이라고 할 정도로 너는 아름다워
そんなお前の 父ちゃんと母ちゃんの 心と心くっつきそうなほど
손나오마에노 토오쨩토카아쨩노 코코로토코코로쿳츠키소-나호도
그런 너의 아빠와 엄마의 마음과 마음이 달라붙을듯할 정도로
近くに いた二つの想いと 想いが
치카쿠니 이타후타츠노오모이토 오모이가
가까운 곳에 있는 두개의 마음과 마음이
ちっぽけな時間なんてもののせいにしては
칩포케나지캉 난테모노 노세이니시테와
하찮은 시간같은 것의 탓으로 하고는
いつしか 目と目も合わさず もう二度と聞こえない「ただいま」
이츠시카 메토메모아와사즈 모오니도토키코에나이「타다이마」
언제부턴가 눈과 눈도 맞추지않고 두번 다시 들리지않는「다녀왔습니다」
そんな二人お前見つめる
손나후타리오마에미츠메루
그런 두사람이 너를 바라보네.
ウルっとした瞳でこう呟く
우룻토시타히토미데코오츠부야쿠
울컥한 눈동자로 이렇게 중얼거리네
「私の命は二人の愛の証
「와타시노이노치와후타리노아이노아카시
「나의 목숨은 두사람의 사랑의 증거.
そこには一つだって嘘はない そうでしょう?
소코니와히토츠닷테우소와나이 소-데쇼-?
거기엔 하나라는 거짓은 없어. 그렇지?
そうだと言ってよ」
소-다토잇테요」
그렇다고 말해줘요」
「二人に愛はもうないと言うなら
「후타리니아이와모오나이토이우나라
「우리 두사람에게 사랑은 이제 없다고 한다면
私の命はすべて嘘にかわり…
와타시노이노치와스베테우소니카와리…
나의 목숨은 전부 거짓으로 변하리…
「時」に嘘をつかせないで」
「토키」니우소오츠카세나이데」
「시간」에 거짓을 짓지말아줘」
あの日二人交わした約束を
아노히후타리카와시타야쿠소쿠오
그 날 두사람이 나눴던 약속을
今につなぎとめる光が 今の君なの
이마니츠나기토메루히카리가 이마노키미나노
지금으로 이어주는 빛이 지금의 너인걸
「父よ、母よ」と震う声も 二人を見て流るるその涙も 半分コずつもらったのに
「치치요、하하요」후루우코에모 후타리오미테나가루루소노나미다모 한분코즈츠모랏타노니
「아빠여、엄마여」라고 떨리는 목소리도 두사람을 보고 흐르는 그 눈물도 반씩 받았는데
君がこの世に生まれた 奇跡を信じれないという
키미가코노요니우마레타 키세키오신지레나이토이우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난 기적을 믿을 수 없다고 하네
君と僕とが出会えた 奇跡を信じれないという
키미토보쿠토가데아에타 키세키오신지레나이토이우
너과 내가 만난 기적을 믿을 수 없다고 하네
同じとこに空けたピアス お前のだけやけに光って見える
오나지토코니아케타피아스 오마에노다케야케니히캇테미에루
똑같은 곳에 뚫은 피어스. 너의 것만 더욱 빛나보여
俺もいつか輝くかな お前みたいに世界を愛せるかな
오레모이츠카카가야쿠카나 오마에미타이니세카이오아이세루카나
나도 언젠가 빛날까? 너처럼 세상을 사랑할 수 있을까?
俺の心滅びようとも 醜く朽ち果て 息ひきとろうとも
오레노코코로호로비요-토모 미니쿠쿠쿠치하테 이키히키토로-토모
나의 마음이 닳아가려해도 추악하게 다 썩어서 숨을 거두려해도
その最期の一瞬だけでも お前が見てた世界見てみたいの
소노사이키노잇슌다케데모 오마에가미테타세카이미테미타이노
그 최후의 한 순간만이라도 네가 봤던 세상을 봐 보고싶어
もう決めたもん 俺とお前50になっても同じベッドで寝るの
모오키메타몬 오레토오마에고쥬-니낫테모오나지벳도데네루노
이제 정했어! 나와 네가 50이 되어도 같은 침대에서 잘거야
手と手合わせてたら血も繋がって 一生離れなくなったりして
테토테아와세테타라치모츠나갓테 잇쇼-하나레나쿠낫타리시테
손과 손을 맞추고 있으면 피도 이어져서 일생을 떨어지지 않게 되기도해
こんな夢を いつまでも見よう 醒めなければいいってことにしとこう
콘나유메오 이츠마데모미요- 사메나케레바이잇테코토니시토코-
이런 꿈을 언제까지나 꿀거야. 깨어나지 않으면 좋겠다는 걸로 해두자
醒めるから夢と呼ぶんでしょう?って言うなら 他に名前つけよう
사메루카라유메토요분데쇼옷-?테이우나라 호카니나마에츠케요-
깨어나니까 꿈이라고 부르는 거겠지? 라고 한다면 다른걸로 이름을 지을거야
君と書いて「恋」と読んで 僕と書いて「愛」と読もう
키미토카이테「코이」토욘데 보쿠토카이테 「아이」토요모-
‘너’라고 쓰고 「연」이라고 읽고 ‘나’라고 쓰고「애 」라고 읽을거야
そうすりゃ離れそうもないでしょう? いつかそんな歌作るよ
소오스랴하나레소-모나이데쇼-? 이츠카손나우타츠쿠루요
그렇게 하면 떨어질리도 없겠지? 언젠가 그런 노래를 지을거야
君と僕が出会えたことを 人は 奇跡と呼んでみたいだけ
키미토보쿠가데아에타코토오 히토와 키세키토욘데미타이다케
너와 내가 만난 것도 사람들은 기적이라고 불러보고싶을 뿐
奇跡が生んだこのホシで起こるすべて 奇跡以外 ありえないだろう
키세키가운다코노호시데오코루스베테 키세키이가이 아리에나이다로-
기적이 낳은 이 별에서 일어나는 모든것이 기적이외에는 있을 수 없겠지
六星占術だろうと 大殺界だろうと 俺が木星人で 君が火星人だろうと
로쿠세이센쥬츠다로-토 다이삿카이다로-토 오레가모쿠세이진데 키미가카이세이진다로-토
육성점술이든 대살계든 내가 목성인이고 네가 화성인이든
君が言い張っても
키미가이이핫테모
네가 우겨대도
俺は地球人だよ! いや、でも 仮に木星人でも たかが隣の星だろ?
오레와치큐-진다요! 이야、데모 카리니모쿠세이진데모 타카가토나리노호시다로?
나는 지구인이야! 아니、그래도 가령 목성인이라도 겨우 이웃별이잖아?
一生で一度のワープをここで使うよ
잇쇼-데이치도노와-프오코코데츠카우요
일생에서 한번뿐인 워프(공간이동)을 여기서 쓸거야
君と僕とが出会えた 奇跡を信じてみたいんだ
키미토보쿠토가데아에타 키세키오신지테미타인다
너와 내가 만난 기적을 믿어보고싶어
君と僕が出会えたことが 奇跡だろうとなんだろうと ただありがとう
키미토보쿠가데아에타코토가 키세키다로-토난다로-토 타다아리가토-
너와 내가 만난 것이 기적이든 뭐든 그저 고마워
君は言う(僕は言う) “奇跡だから 美しいんだね- 素敵なんだね-“
키미와이우(보쿠와이우) “키세키다카라 우츠쿠시인다네-스테키난다네-“
너는 말하네(나는 말하네) “기적이니까 아름다운거구나…멋진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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