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솔 (+) 엄마

강아솔 ☆ 엄마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날씨가 추워 겨울이불을 보낸다

딸아 사랑하는 내 딸아
엄마는 늘 염려스럽고 미안한 마음이다
귤을 보내니 맛있게 먹거라

엄마는 늘 말씀하셨지 내게
엄마니까 모든 것 다 할 수 있다고
그런 엄마께 나는 말했지 그 말이
세상에서 제일 슬픈 말이라고

남들이 뛰라고 할 때
멈추지 말라고 할 때
엄마는 내 손을 잡고 잠시 쉬라 하셨지

남들이 참으라 할 때
견디라고 말 할 때에
엄마는 안아주시며 잠시 울라 하셨지

다 갚지도 못 할 빚만 쌓여가는구나

[EBS SPACE 공감] 미방송 영상 강아솔 - 엄마
엄마 - 강아솔 2집 (w/가사)
강아솔 - 엄마 [130204 한잔의 룰루랄라]
[SBS]아름다운이아침김창완,엄마, 강아솔 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