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긋지긋한 일상에 머린 지끈지끈해
하는 일 하나같이 매일 삐끗삐끗대
입맛은 줄어 짜증 불만들만 늘어
뜨거운 낮이 너무 길어 근데 밤 조차도 더워
죄 진건 없는데 나가기 겁이 나 밖에
달리지 않아도 숨이 차올라 턱 끝에
과도한 광합성 체력고갈의 주범
내리쬐는 저 햇빛 나를 공격하는 레이저 빔
뜨거운 태양 아래 시원한 바람
다 똑같은 태양인데 여기만 더 뜨거워
벗어나고 싶어 지금 떠나가고 싶어
Oh MAYDAY 푸른 바다야
Oh MAYDAY 하얀 파도야 Oh
Every day Every night 다 털고 떠나자
Oh 매일에 지친 그대여 Oh cheer up for My life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남들은 태닝하다 일사병
뭐 하나 한 것 없는 나는 냉방병
자꾸만 짧아지는 Girl들의 여름의상
자꾸만 늘어지는 내 뱃살
Money는 또 뭐 그리도 없는지 도대체
마음은 밤바다 몸뚱아리는 방바닥
짜증을 날려 줄 시원한 여름 바닷가
내가 서 있는 곳 시원한 우리집 베란다
하늘에 반짝이는 달빛과 별빛
가려버린 네온사인 좁기 만한 빌딩 사이
벗어나고 싶어 지금 떠나가고 싶어
Oh MAYDAY 푸른 바다야
Oh MAYDAY 하얀 파도야 Oh
Every day Every night 다 털고 떠나자
Oh 매일에 지친 그대여 Oh cheer up for My life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
뚜뚜뚜 뚜두 뚜뚜두 Huh
No matter What you do No matter What They Say
I’m leaving for my life Alight Alight huh
Oh, 바로 떠나갈거야
매일같이 나를 찾아대는 핸드폰을 꺼
Oh 모든 것 다 버리고
눈치는 보지 말고 목소리 볼륨을 높여
Every day Every night 걱정 그 까이꺼
다 잊고 즐기는 거야
Oh cheer up for My life(밤새도록 달려 누구도 못 말려)
뚜뚜뚜 뚜두 뚜뚜두 두두(밤새도록 달려 누구도 못 말려)
뚜뚜뚜 뚜두 뚜뚜두 Huh(밤새도록 달려 누구도 못 말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