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내린다 커튼을 열며
나를 깨우는 엄마
얇은 잠옷을 입은 채로 나
쏜살같이 밖으로 뛰어 나갔지
자동차 위 쌓인 눈 한 아름
손 시려도 자꾸만
어서 들어오라는 엄마의 말에
작은 눈사람 가지고 집으로 들어갔지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인 눈부신 풍경
아무 상념 없이 나
겨울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눈 내린다 커튼을 열며
나를 깨우는 엄마
얇은 잠옷을 입은 채로 나
쏜살같이 밖으로 뛰어 나갔지
자동차 위 쌓인 눈 한 아름
손 시려도 자꾸만
어서 들어오라는 엄마의 말에
작은 눈사람 가지고 집으로 들어갔지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덮인 눈부신 풍경
아무 상념 없이 나
겨울에 누워 하늘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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