쉴 곳을 찾아서 결국
또 난 여기까지 왔지
내 몸하나 가눌 수도
없는 벌거벗은 마음과
가난한 모습으로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뒤돌아 보며
너 삶의 의미는
나 이기에 보내는거라며
그 언젠가
내 꿈을 찾을~때
그때 다시 돌아~올 날
믿겠다 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세상끝에서
지쳐 쓰러져도
후회는 없을거라고
너에게 말했지
수많은 세월
헤매이다가
험한 세상 끝에서
숨이 끊어질때
그제야
나는 알게 될지 몰라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너였음을
나나 워리
나 예 하 하~~~
숨이 끊어질때 워~
오 그토록
찾아 헤매던
나의 머물 곳은
너였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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