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나 언제나 당당히 웃을 수 있게~
(간주중)
아픈 이별에 눈물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떠나는 뒷 모습만 세겼죠
어렸던 그때의 나에겐 세상이 무너진 듯
어쩔 줄 몰랐죠
아물어간 시간이 지나 알았죠
마음 속에 남은 그대를
서로 몰래 닮아간 나와 그대
나를 지켜 주었던 마지막 그 약속에
다신 울지 않을래
모진 시련 앞에도
멀리 있어도 눈을 감아도 그대 볼 수 있죠
간직하고 있어요 좋아해도 되나요
이제는 말 할께요 그대에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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