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펑스 (+) 이 사람이다

딕펑스 ☆ 이 사람이다

이 사람이다 지금까지 나를
웃게 울게 만든 사람
이 사람이다 지겹도록 얘기하고
또 했던 사랑
열병처럼 앓았었지
니가 다녀간 후
내 마음은 얼룩지고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니가 쓰고 간 자리가
아물지 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이 사람이다 얼음같던
내 맘 녹인 눈물같은 사람
그립다는 말로는 다 못전할만큼
눈물나고 보고픈 사람
맘을 다치고 다쳐서
숨을 쉴 수가 없어
니가 쓰고 간 자리가
아물지 않는 지독한
흉터로 남아서 지워지지 않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선명해진다
두 번 다시 없을 줄 알았던
너의 두 눈 속에
맺혀진 내 모습
이미 니가 아니면 안될걸 다
알면서도 바라보고만 서있어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할 수가 없어서
내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꾹 참아야만 해

딕펑스 (DICKPUNKS) - 이 사람이다 (2 Weeks OST)
2014 대전드라마페스티벌 딕펑스 - 이사람이다
딕펑스(DICKPUNKS) - 이 사람이다 (2013.10.26 / Thank you VERY DICKPUNKS)
[KY 금영노래방] 딕펑스 - 이 사람이다 (드라마'투 윅스') (KY Karaoke No.KY59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