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이 다할 때
너 떠나도
기다릴 나라고
힘들면 언제든 오라고
남겨둔 한 마디
잊을 때가 왔나봐
널 데리러
멀리 온 그 사람
내 눈엔 참 좋아보여
편하게 안기며
너도 웃고 있자나
항상 걱정이 앞서
네 주위를
맴돌며 살았는데
내가 없이도
이제 행복한 널 봤으니
눈물도 거둘게
내 가슴으로
붙잡았던 사랑
짐이 되지 않게
한번 더 널 보낼게
널 제대로 지켜줄
한 사람 찾았으니
오우 예이예
내가 못다해준
사랑까지 맡겨
감히 네 곁으로
돌아갈수 없게
더 멀리로 떠나서
널 영원히 모를게
아마 하늘이 내게 너를
돌려주기엔 모자라서
오늘 본걸 끝으로
잊으라 한것 같아
아파도 널 위해
내 가슴으로
붙잡았던 사랑
짐이 되지 않게
한번 더 널 보낼게
널 제대로 지켜줄
한 사람 찾았으니
오우 예이예
내가 못다해준
사랑까지 맡겨
감히 네 곁으로
돌아갈수 없게
더 멀리로 떠나서
널 영원히
모른 채로 살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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