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추억이 비가 되어
비 오는 밤이면 지난 추억들이 더 생각나네 / 오~ 서성이던 나를 또 걷게 하네 / 마음에 새겨진 아픈 기억마저도 잔인했던 말도 날 새롭게 하네
*추억을 먹고 기억을 담고 흩어진 조각들이 날 웃게 또 울게 하네 / 추억을 먹고 기억을 담고 사랑의 조각들이 / 어느새 멀어진 사랑하는 사람들 나를 응원해준
친구 녀석들이 / 오~ 비가 오는 밤이면 더 생각나네 (*반복) / 난 혼자만의 꿈에 갇혀 앞만 보고 걸었지 / 모두 내 곁을 떠난 후에야 알게 되었어 지독한
외로움을 (*반복) / 이제는 내가 더 다가설게 부서진 조각들에 다치게 하지 않을게 / 이제는 내가 더 사랑할게 흩어진 조각들에 속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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