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y baby 잠깐만 어딜 그렇게 급히가
나 지금 할말 있으니까 조금 듣고가
그대 사는곳 어디 하는건 뭐니
묻고싶은거 많으니까 잠깐만시간내봐
sorry 귀한시간 뺏는 것 같애
but I hurry 급했어 누가 널 채갈까봐
남자친구있어 없지 아니 있다면
더 미안해 질테니까 어쨌든 내꺼니까
나 보다 한 살 어리네
가까이서 보니까 눈이 정말 예쁘네
손금 한 번 봐줄게
그 손좀 이리 줘봐 온 몸이 짜릿해지네
오 너 말고 내가 더 더듬 거리네
웃는거 보니까 들켰나봐
yeah that’s me 원래 이런거 못하는 나야
근데 진짜 부끄러운데 난 네게 반했어
이렇게 밖에 말 못하지만 만나줄래 어?
Sorry I’m so sorry
이렇게 밖에 나 말을 못해서
더 멋진 말들을 못해줘서
Sorry I’m so sorry
진심어린 나의 맘을 알아줘
정말 미안한데 내게 반했어
Uh, 내맘이 들리니 이런 나의 맘이 들리니
못들은척 하지마 내 맘 안들리니
자꾸 어딜보고 있어
나 급해 죽겠는데 그댄 너무 여유로워
그거알어 지금 나 조금 위태로워
사춘기 소년이 된 것 같애
tell me something 내 맘이 안 들리니
뜸들이는 지금 시간이 몇년같애
자꾸 그렇게 웃지마 미칠 것 같애
그렇게 웃다가 그냥 가버리라고 말하는게
요근래 내게 있어선 최악의 시나리오
Yes 한마디면 사람하나 살려
No 아냐 이건 생각하지도마
미소가 되어줄게
너에게만 필요한 한사람이 되어줄께
너를 위해 기도할
그대의 깊은 눈동자에
허우적 대고 있어 baby
도대체 어떤 것들이 그대를 웃게하는지
궁금해 난 너의 모든게 잠 못들어
날 미쳐버리게 만들어버리고
그냥 도망가진 말아줘
속는셈 치고 이번 한 번만 나를 믿어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