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 E-Sens)
하루에 16시간
시퍼렇게 눈 뜨고 있지만
그냥 춥기만 해 내 옆이 비어서
게다가 괜히 서러워지는 날씨여서
친구 불러내서는 대화도 없이
한잔씩 넘기며 술기운으로 버티는 토요일 새벽
거리 분위기는 너무 좋은데
난 계속 있지도 않은 내 여인을
떠올리며 입 벌리고 앉아있어
언제 지워질까 나와 너 사이의 선
만나야 돼 그 때 다 얘기하께
니 생각하던 날이 한달에 30일은 돼
튼 살 늘어가는 내 맘에 니 손은 로션
걱정마 난 내 여자는 최고로 모셔
너 하나면 돼 그래 너 하나면 돼
나 절대 급하게 구는 거 아냐 my baby
(Sabi – 개코)
Baby I don’t wanna rush
떨리는 니 손의 touch
나는 너 하나면 돼
너만 간절하게 되는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이게 사랑인가 니가
너무 보고 싶어지는 오늘
눈 앞에 널 그리며
(Verse 2 – Simon D)
혼자서 뒹구르는 시간이 좀 아까워
오늘 같은 날, 넌 친구들과 도망갔어
나 빼놓고 나가있는 너의 하루가
덜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마음만 먹지
뭐부터 해야할지 몰라
니가 없는 내 방처럼 정리가 안돼
눈치가 없는 핸드폰에 알람이 날 깜짝 놀래키고
널 며칠 못 본 갈증에 난 목메이고
바닥만 긁어대지 궁상맞은 놈처럼
보일까봐 밖에도 못 나가겠어 애처로워
너의 남자로서 이런 것도 불평 못해?
늦게라도 올 거 다 알아 불 지펴놓을게
널 기다릴거야 새벽마저 잠들 때까지
걱정되니까 빨리 와 첫 차 뜰 때까지
i can’t go to sleep 하나만 얘기할게
baby 너도 이제 내게 간절해지길 바래
(Sabi – 개코)
Baby I don’t wanna rush
떨리는 니 손의 touch
나는 너 하나면 돼
너만 간절하게 되는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이게 사랑인가 니가
지금 많이 보고 싶다고
(Bridge)
Baby I need you (i want your love)
지금 많이 보고 싶다고 (i want your love)
니가 옆에 있어 줘야 돼 너 없이는
길 잃은 꼬마 같은 기분이 돼
니가 옆에 있어 줘야 돼 너 없이
보내야 될 시간, 견디고 있을게
(Sabi – 개코)
Baby I don’t wanna rush
떨리는 니 손의 touch (떨리는 니 손길)
나는 너 하나면 돼
너만 간절하게 되는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이게 사랑인가 싶다
이게 사랑인가 니가
지금 많이 보고 싶다고
(Outro)
I can’t go to sleep..
너 때문에
i can’t go to sleep..
i can’t go to sleep..
잠이 오지 않아 너 때문에
i can’t go to sl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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