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 동숙의 노래

문주란 ☆ 동숙의 노래

너무나도 그님을
사랑했기에
그리움이 변해서
사모친 미움
원한 맺힌 마음에 잘못 생각해
돌이킬수 없는 죄 저질러 놓고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음 때는 늦으리

님을 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미움
저주받은 운명에
끝나는 순간
임의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 눈물
음 뜨거운 눈물

문주란-동숙의 노래
문주란 동숙의노래 돌지않는풍차
문주란 - 동숙의노래30년
문주란 동숙의 노래 가요무대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