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꼭 한가지 전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듣지 못할 너이지만
가슴속에만 숨겨 두기엔 너무 힘겨워
이젠 견딜수 없어..
한사람 때문에 그사람 때문에
나혼자 아파한다고
아무리 잊어도 아무리 지워도
안되는 사람 그게 너라고
그말을 전하려 너에게 전하려
가슴이 보낸 눈물이
나의 두눈가에 또다시 흐르고 있어..
나 꼭 한군데 보여주고 싶은 곳이 있어
온통 부르터진 내맘
쉴새도 없는 고된 그리움에
나는 하루라도 성할 날 없어..
한사람 때문에 그사람 때문에
나혼자 아파한다고
아무리 잊어도 아무리 지워도
안되는 사람 그게 너라고
그말을 전하려 너에게 전하려
가슴이 보낸 눈물이
나의 두눈가에 또다시 흐르고 있어..
없는거니 너의 마음속 어디도
내가 들어설 자리 또 정말 없겠니
어쩌면 내몫의 자리 영원히
너에게서 한걸음 뒤인건가봐..
한사람 때문에 그사람 때문에
나혼자 아파한다고
아무리 잊어도 아무리 지워도
안되는 사람 그게 너라고
그말을 전하려 너에게 전하려
가슴이 보낸 눈물이
나의 두눈가에 흘러도.. 나..
그대를 보내고 한없이 고마워
너를 볼 수 있는 두 눈에
이렇게 멀리서 이렇게 뒤에서
널 항상 지켜줄 수 있으니..
눈물도 없나봐 널보면 좋나봐
이렇게 반짝이잖아
오늘도 살고 싶도록 만드는
한사람 때문에…
오직 너라는 한 사람 때문에…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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