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출 수가 없어요.
그댈 사랑하는 건 마치
내 삶이 있기 전에 이미 정해졌던 운명 같은 것
끝날 줄을 몰라요
그댈 그리워하는 맘은
지워도 또 지워도 사라지지 않는 흉터 같아서
* 내 눈을 가리고 그대를 못 보게
내 입을 막고서 그댈 못 부르게
그래도 안 되면 나의 가슴을
그래도 안 되면 나의 마음을
아무것도 못 느끼게 아무것도 못 원하게 하죠 *
그대 보고 싶으면
얘기하고 싶으면 안 돼
아무리 원 해봐도
나의 마음만 아프기 때문에
* 내 눈을 가리고 그대를 못 보게
내 입을 막고서 그댈 못 부르게
그래도 안 되면 나의 가슴을
그래도 안 되면 나의 마음을
아무것도 못 느끼게 아무것도 못 원하게 하죠 *
그댄 날 잊으면 안돼요
우리 사랑이 모두 지워져 버리면 살수가 없어
내 눈을 가리고 그대를 못 보게 (나 그대를 잊고 살면서)
내 입을 막고서 그댈 못 부르게 (그대를 잊지 못하죠)
그래도 안 되면 나의 가슴을
(I can feel you I always feel you babe(나는 너를 느껴. 나는 항상 너를 느끼고 있어.))
그래도 안 되면 나의 마음을
아무것도 못 느끼게 아무것도 못 원하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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