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늘 오래참고
사랑은 늘 감싸주고
사랑은 절대 변치않고
끝까지 끝까지 널 믿어주고
모든 것을 참아내고
언제나 기다려주는 것
하지만 널 향한 내 사랑은
이리도 약한지
너만 보면
자꾸만 바라고
무언가 원하게 돼
사랑은 모든 것을 받아주고
사랑은 귀 기울여주고
끝까지 널 믿어주는 것
도대체 얼마나 널 믿어야
얼마나 기다려야
견뎌내야
이게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걸까
왜 내 모습들은 이렇게
(나를 믿어줘)
이리도 약한지 늘 너에게
(날 기다려줘)
바라고 기대하고
(너를 사랑해)
더 자꾸만 원하게 돼
(나도 너와 마찬가지야
날 이해하지 못하니
나도 약한 여자인데
너가 그러면 그럴수록
난 움츠러들 수 밖에)
도대체 얼마나 널 믿어야
얼마나 기다려야
견뎌내야
이게 사랑이라고 할 수가 있는 걸까
그래도 사랑은 늘 오래참고
사랑은 늘 믿어주고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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