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nival] 04.벗
그래 우리 철없던 날들이 다 갔구나
좋은 추억은 잠시라더니 그런가 보다
그래 나도 허기진 너의 맘 다 알겠다
우린 때로는 너무 슬퍼도 웃는가 보다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젠 간곳 없구나
밤새워 설레어 울었던 그 사랑도
세월에 흘러!~~~ 흘러~~~~
그래 이젠 너와 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함께 했던 친구들은 이젠 간곳 없구나
밤새워 설레어 울었던 그 사랑도
세월에 흘러~~~ 흘러~~~~
그래 이젠 너와 나 단둘이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 또 가자꾸나
언제나 숨이 찰 때면 쉴곳이 있어 좋구나
언젠가 시간이 흐른 뒤에도 우리는 함께 일까
그래 이젠 너와 나만 남았구나
이렇게 서로 부둥켜 안고서 또 가자꾸나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