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말하네
내일이 있어 웃을 수 있다고
근데 난 어젯밤이 더 좋아
내 맘은 항상 더 자유로워
하룰 다 마친 후에 난
힘이 없어서 가라앉고 싶어지네
또 아침이 오기 전까지
널 생각하게 날 맘대로 둬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it’s morning again
아침이 날 깨우고
눈 뜨면 다시 어른이 돼야해
가끔 일주일만이라도
해가 뜨지않길 바래
it’s morning again
아침이 날 깨우고
눈 뜨면 가짜 어른이 돼야해
난 멀쩡한 척을 하네
어차피 아무도 날 안볼텐데
뭐가 무서운지
별거없는 전화기 속에
날 가두고 있네 바쁜 척을 하네
매일 똑같은 길을 난 가야하네
지겨운 이 길을 걸어가네
또 하루가 저물길 바라네
내 마음속에 널 찾아가게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it’s morning again
아침이 날 깨우고
눈 뜨면 다시 어른이 돼야해
가끔 일주일만이라도
해가 뜨지않길 바래
it’s morning again
아침이 날 깨우고
눈 뜨면 가짜 어른이 돼야해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왜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왜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왜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왜
밤은 내 안에
어린 아이를 불러
날아다니는데
it’s morning again
아침이 날 깨우고
눈 뜨면 다시 어른이 돼야해
가끔 일주일만이라도
해가 뜨지않길 바래
it’s morning again
아침이 날 깨우고
눈 뜨면 가짜 어른이 돼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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