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따사로운 오후 난 창가에 기대 앉아
라디오를 켜고 음악을 들으며 지난 날을 헤아려 보네
슬픔 고인 두 눈을 보면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했어
사랑한다는 말 한 마디 못한 난 바보인지도 몰라
바람 불고 비오는 날이면 네 모습이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끝에 전해져 오는 그 사랑을 느끼고 싶어
세월이 흐른대도 언제나 잊지 못할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무지개와 같은 사랑
바람 불고 비오는 날이면 네 모습이 더욱 그리워
떨리는 손끝에 전해져 오는 그 사랑을 느끼고 싶어
세월이 흐른대도 언제나 잊지 못할
아직도 내게 남아 있는 무지개와 같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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