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없이 젖어 드는 설레임은 없어도
생각없이 웃게 되는 편안함이 있었지
사랑이라 말하기엔 조금 부족한 느낌
내 욕심만 채우려다 사랑에 갇혔어..
아직 사랑이란 두려워
너를 잃게 될까봐
언제라도 내편에 되어 주니까..
손만 내밀어도 날 잡아줄
마지막 내희망을 잃고 싶지 않을뿐야
너를..
아는 사람 좋은 사람
그냥 그런 한 사람
그 누구도 만나보고도
받아들이긴 싫어..
사랑에 난 지쳤나봐
시작하기도 싫어
소중한건 곁에 있어
그것도 모르고..
아직 사랑이란 두려워
너를 잃게 될까봐
언제라도 내편에 되어 주니까..
손만 내밀어도 날 잡아줄
마지막 내희망을 잃고 싶지 않을뿐야
너를..
너만 보면 웃게돼
널 만나면 웃게돼
너만 생각하면 좋았던 기억들만 떠올라..
그게 사랑인걸 몰랐어
무엇도 바라지 않는 진심을
몰랐던거야..
항상 곁에 있어 몰랐던 일만
이제야 알게 됐어
사랑은 그런거란걸 알아…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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