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wKFhwITpezM
사랑은 감기처럼
몸을 가눌수없을정도로
가슴 저미게 다가와
그누구도모르게
너조차도
모르게말이야
그리고 끙끙 앓고나서야
그곳에서 걸어나올수있어
그리고 넌 그시절에
그풍경에 꽃향기
풀내음이 아니라
그사람에 그사람에
향기를 기억하게될꺼야
문득 그 기억들이
너를 이유없이
미소짓게하고
또는소리없이
눈물짓게할수도 있겠지
괜찮아 왜그런지
이것저것 몰라도
그게 바로 사랑이니까
어느날 찬란하게
널빛내줄
너만의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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