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현

☆ 강수현

많이 흐른 시간에 너와의 추억도 이젠 흐려졌어 떠오를 니 생각에도 그냥 웃고 말아
한땐 니 생각에 많이 아팠는데 따뜻했던 날씨만큼 우리 서로 많이 아껴주고 좋아했잖아
그땐 너무 어려서 아픈 상처만 남긴 것 같아 그게 아직도 너무 마음이 아파
따뜻했었던 이 봄날에 너와의 추억들 이 너무 그리워 함께한 그 시간만큼은
행복했었던 추억으로 덮어 둘께

강수현
강수현
강수현
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