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수 없는 음악가 (+) 트랙 9

알 수 없는 음악가 ☆ 트랙 9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촉촉하게 날 흠뻑 적신다
얼어붙어 있던 내 가슴을
소리도 없이 녹이며
날 깨운다 달다
아련한 느낌 설레이는 맘
지금까지 난 알지 못했던
사랑인가 봐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비가 내린다 오늘도 또 내일도
너를 닮은 비가
내려 온다
달다 아련한 느낌 감춰왔던 맘
사랑을 알고 느낄 수 있음에
나 너에게 정말 감사해
사랑은 처음처럼 날 다시
태어날 수 있게 만든다
나는 웃는다 오늘도 또 내일도
그려본다 널 느껴본다
봄비가 내리던 그 날
언제나 네 향기로
가득했던 날
나의 사랑은 그렇게
시간을 거슬러
운명처럼 봄비가 되어 온다

[알 수 없는 음악가] 하랑과 나나의 아무말 라디오 2화 [2016.10.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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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能说的秘密 BD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