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별 수 없나봐 결국 나도 약한남자
인가봐 널 잊은 척 날 속여봐도
돌아서면 울게 돼
시간을 앞세우고 수없이 이별을
다짐해봐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채는 내 눈물은 너만 찾아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온종일
너만 떠오르고 들려와
하루에도 몇번씩 널 지워봐도
내 가슴엔 너만 살아
미워해도 널 비워내도 사랑한다는
그 말이 차올라
너의 기억들을 움켜 쥐고 살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나니까
멈출 수가 없나봐 이미 손끝까지
번진 사랑은 그 마음을 도려내봐도
버릴 수가 없나봐
맘에 없는 말들로 못이겨 널
잊어주겠다 해도 아직 가슴이 허락하지
않아서 내 눈물은 너만 찾아
눈 감아도 귀를 막아도 온종일 너만
떠오르고 들려와 하루에도 몇번씩
널 지워봐도 내 가슴엔 너만 살아
미워해도 널 비워내도 사랑한다는
그 말이 차올라
너의 기억들을 움켜 쥐고 살아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나니까
널 사랑하고 싶어 넌 내게 전부잖아
다른 무엇도 내겐 의미 없다고 내 안을
소리쳐불러도
안들리니 보이지 않니 너 없인
한순간도 살 수 없는 난
차마 니 이름 부르지도 못하고
가슴으로 삼키잖아
기억해줘 잊지 말아줘 너 없는
세상에 휘청이는 나
떠난 너에게 난 길들여진채로
너 하나밖에 모르는 나니까..♤
눈을 감으면 그대가 그립습니다。(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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