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ic 1] 03.너에게독백
어제는 문득 옛일기를 폈어
너와 나 함께 지냈던 날들
(몰랐던 걸까 널 만나기전엔
내가 이만큼 행복하단 걸)
나 이제 여기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을 마시고서 취하고 싶어
때로는 싫증도 내고
괜시리 투정도 했어
(때로는 짜증도 내고
괜시리 걱정도 했어)
하지만 그럴 때도
네게로 다가서면
내 모든 사랑을
너에게 주고 싶어
**이제 아무말도 않고 기다리지 않고
너의 마음 그대로 내게 와
나의 마음 속엔 항상 너에게 줄 사랑
작은 바램들이 있어
언제나 hey hey 너 만을
지금 이대로 영원히 느낄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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