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k]
It’s a lie! (거짓이야!) 전쟁과 평화 모두다! (거짓이야!) 선생, 정치가!
open up your eyes! 주변을 지켜봐! 기어다니는 자의 달콤한 혀를 믿지마
It’s a lie! (거짓이야!) 경제, 미디아 모두다! (거짓이야!) 경찰, 성직자!
open up your eyes! 다같이 외쳐봐 viva la revolution!
[1절]
민주, 자본주의 = 파탄의 숲의 뿌리, 갈래진 혀끝이 우리법을 내뱉으니
애국심이란 수면제가 책임감을 재우니, 반역심의 긴 수면이 독재를 깨우니
배불리 쳐먹는 자들이 자유경제 삼켜 불경기라는 극 꾸며 경쟁심을 깎어
내가 왜 내 땀의 열매 타인에게 바쳐? 어째 내 꿈을 조립 라인에게 맡겨?
blind 교과서, 사상의 학대, 보수주의가 강요하는 상상의 낙태
허탈한 사회 먹이 연쇄 때문에 학교는 다니면서 인생은 자퇴
눈떠! 인간의 법의 모순속에 hope은 없어, 투표권은 노예선의 노뿐
어서 벗어나고픈 그 어떤 권세 보다 높은 신수 왕권의 금빛 날개를 펴
[2절]
빛은 항상 더 밝은 곳 만을 비춰 이뤄 질 수 없는 future 끊임 없는 war
레일같은 평행선 인생에 함께 뛰어 가는 동반자? never 결코 널 밀어내지
takeover 정치가 clay-more 보선? 그들의 명예를 여는 door
양의 탈을 쓰고 본 적 없는 미소로서 당에 목을 메는 명예는 의원 스토커
전부 다 뜯어고쳐 교육제도 마져 뒤틀려 젊은 싹의 꿈의 줄기를 비틀어
하나 부터 열까지 기억하게 길들여 넥타이에 묶여 살아가게 이끌어
그 어떤 이끌림 보다 강한 feelling mp3 헛바람 새는 피리
나 길이 막힌 이 길 걸어봤자 걸인 히피 꼬마들에게 씹힐 운명 되려 내가 씹지
[3절]
가식으로 사는 널 향한 증오 탄식으로 타는 널 향한 분노
다신 지껄일 수 없게 깊게 널 묻고 ma flow 깊은 내면의 고통에서
널 춥고 외로워 울어도 문 틈 빛을 지워 악몽과 절규 비운 술잔에 비춰
그려내는 너란 놈의 씨를 씹어 난 복수로 칼을 가는 감정없는 킬러
I kill y’all! 안도감에 만취된 자여 think higher, 만족함을 싸워, knowledge is power!
till the final hour 서랍에 접힐 태극기… 너와 내겐 아직 해방기념일 없으니
여전히 이 젊은이 위험한 꿈을 꿔, 무법자 눈을떠, 화염병이 불 붙어
저 하늘에게 충성! 심판의 칼을 차리… 이땅의 법이 출석부라면 나 결석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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