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의 시침과 초침이 자정을 다 닿을 때쯤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은
하얗게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야 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거리를 서성이다가 스쳐 지나간 바람에 문득 떠오르는 그대의 향기는
너무도 아름답지만 난 홀로 지내겠어요 그대는 이 봄에 피어야 하기에
용서해요 나 그댈 만나서 미안해요 나 그댈 사랑해서
우리 서로가 시간에 잊혀지길 그래요 이젠 놓아줄게요
●─╂─Φ▶ ★º♡º 쁘띠에의 발칙한 n6n6 º♡º★ ◀Φ─╂─●
●─╂─Φ▶ ★º♡º 요조비은 ♡ BiOiOF7i º♡º★ ◀Φ─╂─●
●─╂─Φ▶ ★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 ★ ◀Φ─╂─●
2013.06.26 (사랑S러워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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