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336600>들어봐 하고픈 말 있어
언젠가 우리가 헤어져야 한때
그땐 혹시 말할 수 없을까봐
자금할게
미안해 이렇게 우리가
세상 끝까지도 함께 가려 했어
너 혼자서 가야하니
너무나 아쉬워 눈물이나
어디 있어도 들려올 거야
네가 원하는 길 갈 수 있도록
기도하는 내 모습 떠올리며 지내..
알잖아 이렇게 널 위해
숨 쉬던 꿈꾸던 날 기억해
여기에서 멈춘다고
너마져 눈물을 보이지만
언젠가 네가 들려준 말
너의 눈 속에 날 담았다는 말
잊지 않고 내 마음에 품고 갈께
다시 그 눈으로 날 찾아와
너를 너무 사랑하는 맘
네가 멀리 날기를 바라는 맘
기억하렴 해주고픈 말 많지만
잘 가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