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조금만 조금만
걸어가 다시 잡을수 있도록
잠시만 잠시만 잠시만
웃어줘 미련정돈 갖게..
슬픈 니사랑 그리운만큼 멀지만
이꿈에서 깨고 싶지 않아..
사랑해 사랑해 미워해
같은말은 글씨만 달라서
날 아프게하다
날 아프게하다
결국엔 추억까지 삼켜..
한걸음 한걸음 달려가
내 품에 널 안고만 싶은데
아직 곁에없는 니가 그리워져서
그립다가 원망해..
가여운 가여운 니손은
어느새 닿을 수 없이 뜨거워
하루만 하루만 일초만
첨으로 되돌릴 순 없니..
니가 준 눈물 기다린 만큼 많아서
다친 사랑을 놓을 수가 없어..
사랑해 사랑해 미워해
같은말은 글씨만 달라서
날 아프게하다
날 아프게하다
결국엔 추억까지 삼켜..
한걸음 한걸음 달려가
내 품에 널 안고만싶은데
아직 곁에없는 니가 그리워져서
미워하다 사랑해..
사랑하고 미워했던 사람아
내 전불 가져간 사람아..
그만해 그만해 그만해
가슴이 널 잊으려 해봐도
그 미소 하나가
그 기억 하나가
날 이렇게 살게 하니까..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언젠가 널 꼭 다시 만나면
많이 아파했던 만큼 미워한 만큼
다시 안아 줄꺼야..
아픈만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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