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 (Nucksal) ☆ 악마들이 춤 추는 댄스홀 (Feat. Samuel Seo)

(Jayho)
답답해 when I talk with you
막막해 when I look at you
o girl the puppy eyes don’t give me that
너무 순진해 빠졌어 no metaphor or simile
네가 질려 몰래 바람 피는 남자
친구를 보고 넌 지 탓을 하고 앉아
있지 baby 화를 내란 말이야 왜
네 탓을 해 넌 걔 엄마가 아니야
shit let me teach you how to be a bitch
step 1 you need to start not to give as shit
step 2 널 향한 시선을 즐기기
step 3 still not givin a fuckin shit
hater들은 네가 잘하고 있단 증거
게네들 뒷담은 네가 아름다운 이유고
쟤들이 뭐라던 just be like whatever
씹히는 껌이지만 don’t you ever lose the flavor

(Hook)
Just snap 손가락 두 개를 딱 튕겨
손 벌려 널 위해 줄 수 있는 남자
너무 많아 걔는 내다버려
널 귀한 줄 모르는 남자
Just say good bye to the old one
Say hi to the new one
Please be a bad bitch you really deserve it
be a bad bitch be a bad bitch

(Samuel Seo)
그만 울어 몇 잔째야 이게 너가 대체
뭘 잘못한 건지 물어도 돼?
솔직히 듣다 보니 화가 나 내가 너 같은 아일
만났다면 절대로 그러진 않을 텐데
걔 따윈 버려 girl I’m here to love ya
걘 지금쯤 너와 잔 얘기만 남발할 걸
다신 오진 않을 걸? 네가 잡은 phone 와도
걘 너가 아닌 네 몸을 그리워한 것뿐이야
겉뿐이야 이상 이하도 아냐
But I can offer you the heaven
that you’ve never been before seen before heard before
손을 잡아 let me treat you better than more than ever
let him go 못 잊겠니?
그럼 조금만 더 마셔 그럼 I’ll be here
조금 피곤하지만 뭐 그래 오늘은 내가 같이 마셔줄게

(넉살)
세상은 이쁜 널 노리는 gangster gangster
그저 껌을 원하듯 널 씹고 뱉어
당하는 게 익숙해질 때면 사랑이란 착각은
스멀스멀 너의 등 뒤에 업혀 있어
이 도시의 빛은 약간 붉그스름해
소녀의 홍조같이 귀엽고 수줍게
보이는 척하지만 그건 홍등가의 색깔
그저 욕망이 들끓는 냄비 아래 쟁반
너의 지혜를 그들에게 주지 마
넌 그에게 바래 palo의 positive vibe
너의 사랑한단 말은 똑같이 돌아와
하지만, 부메랑, 혼자 주고받잖아
눈화장을 조금 올려 봐봐
몇 개의 시에 대해 한번 질문해 봐봐
그의 눈동자가 자꾸 위를 본다면
어서 그 자리를 빠져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