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ree]
i remember 기억나 내가 아주 어릴때
다른 친구들은 다 달은 신발 다 버릴때
내가 받아 신었지 that shit will make you go insane
now i buy jordans just because money ain’t a thing
and i plan to go to japan to buy a gold chain
it’s funny a 100 years ago i would’ve been a slaves
솔직히 말해 부자는아니지만
이제 부자 같은 mind 으로 살아가는 삶
신발보다 중요한건 바로 누가 신는가
모두 너무 신경쓰지 남이 뭐를 입는가
나는 옷 살 돈이 없다면 차라리 벋는다
근데 나도 좋은걸 입고 싶어 많이 버니까
근데 뭐 를입든 난 리듬타는 한
옷이 유명 디자인이든 not i’ll be fly till i die
어차피 돈은 행복해 지기위해 버니까
fuck the price 그냥 사 더 많이 벌면 되니까 right?
[Reddy]
내 통장잔액은 깊은 한숨의 원인
숫자 앞자리와 뒷자리 너무가까운 거리
그런 나를 놀리는 저작권 페이
그런 내 속도 모르고 쏟아지는 aj
버는 만큼 쓰기엔 사고 싶은게 많어
쓰는 만큼 벌려면 난 돈으로 샤워
지금은 칠팔천원 밥 한끼도 아 까워
카드값은 저번달에 샀던 신발팔고
겨우 매꿔 늘 빠듯하게 살아
언제쯤 넉넉해질까 내 옷사이즈 처럼
새로 나올 신발 보면 네온사인 처럼
깜빡거려 줄여볼까 마음먹어도
어제 봤던 신발들이 아른거려
내 집은 어디에 내 차는 어디에
왜 나말곤 다 있을까 내 주위엔
돈 많은 부모만난 새끼들 다 꺼져
내 힘으로 그 잘난 부 캔뚜껑처럼 꺽어
[Huckleberry P]
요즘들어 요요현상이 자주 오는 내 통장
하루는 말라깽이. 또 어떤 날에는 몸짱
여유로울 때는 모든 피쳐링 작업이 공짜
그야말로 100개든 200개든 마구 찍어내는 공장
허나 보릿고개를 넘어갈 땐 난 거의 송장
돈이 되는 일들 앞에서만 커지는 눈동자
나도 인간이기에 욕심 나. 좋은 집, 좋은 차
가끔 까먹곤 해. 내가 랩을 하는 이유조차
참 ‘so so’ 하고 ‘소소’하게 살아왔지: 목장
30년을 살았어도 아직 돈에 대해선 초짜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 자리까지 무사히 도착
내가 만약 즐거움보다 돈을 우선적으로 쫒았다면 지금까지 이짓을 하지 못했겠지
생각해보면 그것이 내가 돈을 버는 이유 That’s it
결국 돈을 가져다준 건 순수했던 내 즐거움
우선순위를 확실히 해. 새겨들어. 내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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