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라고..꿈일거라고..
이럴 순 없다고…
지금까지 몇번을 말했는지…
외투를 입고 일어서고 돌아서서
멀어지던 모습이 아직 믿어지지 않아…
하루라도 일분이라도 일초라도
넌 나를 정말 사랑했었는지…
셀수도 없이 사랑한단 얘길 했던
너도 나를 떠났어…
이 세상이 전부 거짓말 같아…
언젠가 누군갈 만난다면..
사랑이란걸 한다면..
(또 언젠가 다시 누굴 만나 사랑하면..)
생각 하겠지…날 떠나가는 일이
너무 간단했었던 널…
(생각할게..나를 떠나가는 일이…)
너는 내게 행복하라고 말했지만
나는 니가 아프길 바랬어….
내가 아프면 슬퍼할까?
아니…내가 행복하면 슬플까?
어떡해야 니가 벌을 받을까?
언젠가 누군갈 만난다면…
사랑이란걸 한다면….
(또 언젠가 다시 누굴 만나 사랑하면….)
생각 하겠지 날 떠나가는 일이
너무 간단했었던 널…
(생각할게…나를 떠나가는 일이….)
술을 마셔도 흐느껴봐도..
여잘 만나도 왜 조금도 나아지지 않는거야?
어떡해야 낫는 거야?
자꾸 눈물만 흘리는 병이..
한사람만 생각나 가슴 아픈 병이..
어떻게 널 잊겠어?
더이상 난 못하겠어….
(어떡해 너를 잊지못해..더이상은…)
제발 돌아와 웃으며 얘기해줘….
거짓말이었다고,다….
(돌아와줘…내게 웃으며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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