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가는 구름따라 어디로든 떠나볼까
시원한 바람따라 두팔벌려 달려볼까
화창한 햇살보며 파도소리 귀기울여
그대의 미소와 함께 꿈을 싣고 여행을가
낡은 자동차 부끄럽지 않아
들뜬맘에 하늘을 날것 같아
그댈따라 노래부르다 두볼에 찍힌
every body 다함께 come in me
모든짐을 놓아두고 떠나가요
여름날 Paradise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비치는 별빛이
우릴 반기는 우리 둘만의 Paradise
자그만 모닥불에 춤추는 저 달빛아래
새파란 나무 그늘로 밤이되면 잠이들고
시냇물에 세수하고 설탕하나 모닝커피
그대의 미소와 함께 다시한번 출발준비
창문 틈새로 차가운 바람
우릴보고 살며시 윙크하고
바닷소리 들리는 곳에 달려가볼까
every body 다함께 come in me
모든짐을 놓아두고 떠나가요
여름날 Paradise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비치는 별빛이
우릴 반기는 우리 둘만의 Paradise
every body 가끔은 come in me
모든 짐을 놓아두고 떠나가요
여름날 Paradise
시원하게 부서지는 파도와
눈부시게 비치는 별빛이 우릴 반기는
우리 둘만의 Parad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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