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속에 웃고 있는 널 보면
이제 내 눈엔 너만 있어
마치 운명처럼 물들어간 하루는
이미 천년을 지난듯해
오직 너를 느끼고
하얀 피부에 닿아
살며시 스며든 네 숨결
매일 꿈을 꾸나봐
오! 정말 거짓말처럼
말없이 다가온 네 모습
숨 쉬는 그 순간부터
내 심장이 되버린 너
함께 꿈꾸며 사랑할래
소중한 네 품속에서 하루를 살고 싶어
사랑해 내 운명 같은 너
오- Carry On- Carry On- Carry On- Carry On-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