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known ☆ 114봉선화연정-현철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 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 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 수 없는
봉선화연정
(간주)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 이상 참지 못할 외로움에
젖은 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 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