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한 잔에 오늘도 버려진 추억 하나라도
아쉬워 꺼내고 또 한 번 아프고 난 매일매일 반복 이죠
그댄 모를 거예요 너무나 차가웠던 그때
아무 말 못하고 가슴속으로만 떠나간 그댈 원망 하죠
*조금씩 멀어지네요 이게 끝 인가 봐요
차마 말도 못하는 그댈 이해해요
우리 사랑 둘만 아는 사랑 하나하나 처음 같은데
되돌릴 수는 없겠죠 이게 나인가 봐요
사랑이란 핑계로 상처만 줬네요
나의 사랑 나만 아는 사랑 나의 전부
이런 날 용서해요
모질게 말한 나도 강한 척 하려 했나 봐요
떠나려는 그댈 잡고 싶은 내 맘
감추고 싶어 그랬나 봐요
제발 나 꿈이었다면 그대 돌아온다면
바보처럼 이렇게 나 울진 않을 텐데
나의 사랑 나만 아는 사랑 나의 전부 이런 날 용서해요
다시 돌아와 줘요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