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k High ☆ Yesterday (Feat. 高荣俊 of Brown Eyed Soul)

[Song]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Tablo]
이젠 모두가  내 비젼에 기대와 내기 거네
불타 네 시선에 질투와 배신 편애
허나 데뷔전에 역사가 내 뒷편에
라디오와 TV 스타가 되기 전에
그때 기억해, 내 속의 이 작은
행복의 시작을 내 손의 진땀을
낡은 공책속에 빈 칸을, 내 혼의 빈잔을
채워가면서 깊은 고뇌속의 시간들
잠을 뒤척이며 밤을 시로 지켜
갈수록 짙어진 검은 소리 속에 미쳐
벗어나고 싶었던 성공의 질서
숨막혔던 학업에 지쳤던 영혼의 쉼터
그때부터 내 삶을 갱신했죠
가족을 눕혀버린 신이 때론 괴심해도
세상이 친구를 뺏고 사랑이 배신해도
내 펜의 검은 눈물로 대신했고
한맺힌 내 flow  내 뱉고 힙합을 위해서
다버리고 let it go 막다른 길에서
돌아섰고 돌아봐도 그 느낌 잊지 못해
한숨은 쉬어도 내 꿈은 절대 쉬지 못해
타락한 시대속에, 성공을 쫓다가
영혼이 고파 나 평론의 교차가 언젠가
내손에 못박아도this is all i got
내 작은 소망과 microphone 하나
[Mithra

그땐 너무 어려서 가진돈이 없어
급식비를 털어 먼 거리도 걸어나는
강남을 오갔고 학교안에선
늘 배가 고팠고 잠을청했어
수업의 반은 잠 반은 공책속 Rhyme
밤은 작업실생활 새벽은 리듬속 삶
모든게 가능했던 그때
하지만 떠나보낸 그대
힙합에 눈뜰때
세지못할 기억의 자산 속에서
베지못할 실없는 자만 통해서
절대 그 누구도 꺾지못할
나를 키워내며 부족함을 보탰어
시간이 흐르고 친구들 대학으로
언더그라운드속의 나는깊은 절망으로
똑같은 땀으로 살아도 남는 한으로
하지만 현실앞에 난 알바생 [PC방으로]
잠시나마 나 후회가 남아 다시 나
되돌아간다해도 미련이 남아
돌아올것을 알기에 또 참아
후회는 내 옷깃잡기에 쫓아가
이제 햇수로 5년이 되가는
이 삶도 열정도 오염이 되감을
느끼지만 또 나는 끝없이 달린다
여전히 펜으로 백지위를 달린다
[Tablo]
let the dj tonight save your life
like a ray of light, create insight day and night
every page I write, yo i payed the price,
so my fate is bright, slay the mic,
fight for the right of way through the way of right
[Mithra 진]
That’s right 수많은 땀 시련의 삶 눈물의 강
잃어감이 더 많았던 시간에 묻던 질문의 답 [내 해답]
Everything’s gonna be alright
I’m Okay 긴 밤 지켜내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