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이 몰아쳐도
너만은 지켜야 할 순정의 등불을…홍도야
오빠 전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요
죽기보다 괴로워요 오빠 !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널 비웃어도
나만은 알고있다. 네 마음, 네 참 뜻을]
사랑을 팔고 사는 꽃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 길을 너는 지켜라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오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내 사랑에는
구름을 걷어주는 바람이 분다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