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닐거라 말해도 눈감지는 말아
네 꿈을 찾을 테니까
숫자만 하나씩 밀려가는
어제와 똑같은 지친 아침을
생각없이 체념한 듯이 맞이하고 있니?
모두가 똑같은 표준의 시계 그대로
보며 맞춰나가며 그대로
너는 정말로 행복할꺼니?
누구를 위한 것도 아냐, 꿈이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 간다면
과연 꿈꿀 수 있을까?
커다란 날개를 달아!다시 태어나!
허무하게 남겨진 어제를 벗어나!
높이 날고 싶다면
작은 망설임은 걷어차버려!
끝없는 미지를 향해 내딛어야 해!
새롭게 시작되는 오늘에 누구도
나를 대신 살아 줄 수는 없는거야
추운날의 알레르기 따위에 겁을 내는 것이
어떻게 행복해지는 거야?
그래 다 그렇게 무균상태에 길들여져서
자신도 모르게 약해져 가는데…
울어버린 것만 같은 후회 뒤늦게 밀려올때
그땐 늦게 될꺼야
진정한 자신의 바램에 가깝게 가기위해
꿈을 멈추어서는 안돼 네 삶을 사는 것이 아냐
뜻이 없다면…
메뉴얼대로 살아만 간다면 과연 꿈꿀 수 있을까?
다시 태어난다 해도 자신이고 싶은
그런 모습의 그삶을 위하여 발을 내딛어!
그 아무도 알 수 없는 내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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