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잿밤 꿈에서 한참 슬퍼 울었죠
왜 토라진 건지 아무 말없이 내게 등돌리던 그대.
깜짝놀라 깨어나 가만 생각 해보니
나 그대를 요즘 너무 외롭게 하지 않았나 싶어요.
참 미안해.. 마음으로 오늘은 그대 이름앞에
편지를 쓸래요, 소녀같은 기억으로….
*내 사랑이 그 입술로 읽혀지길 바래요
스칠 목소리 아닌 영원히 남을 진심이죠.
내 사랑이 그대여야 행복할수 있어요
이건 처음부터 나의 운명이 아닌가 해요.
Rap-양동근) 네게 다시 돌려줄께
더 커진 사랑으로 널 만나서 기쁨에 꼭 안아줄께 내가
그래 나 가끔 너 내맘 몰라 내맘 너 모르는 척 하지만
너 미워할수 없는것 왠지 다가 가려 하지만
그래도 장난만 치는 철부지 같은 너 더 좋아
이런 아침에 널 향해 온 편지 L.O.V.E.L.E.T.T.E.R
참 당황해 그댄 웃고 말겠죠
어쩜 아직까지 철부지 같다고 놀릴지도 모르지만…
(*반복)
내 그늘을 밝혀주실 사랑하는 그대여
나와 똑같은 거죠, 그대의 사랑 나뿐이죠.
내 고백이 너무 예뻐 답장을 주신다면
그대 한번의 입맞춤으로 충분할거야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