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하늘 밝게 빛나는 저 별
외로운 나를 꼭 닮아서
아픈 사랑에 후회로 가득한
슬픈 눈물자리 됐구나
다시 되돌릴 수만 있다면
서로를 모르던 때로 돌아가
그댈 떠나보냈던 어리석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 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 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다시 내게 기회를 준다면
우리 사랑했던 때로 돌아가
그댈 아프게했던 바보같은 일
절대로 두번 다시는 하지 않을 수 있는데
흐르는 내 눈물 저별에 담아서
그리운 내 마음 비춰줄 수 있다면
내 슬픔 가득찬 저 별을 그대가 보고
가엾은 나를 용서해 줄텐데
우리의 사이가 별보다 멀어져
서로의 가슴에 닿을수가 없나봐
얼마나 울어야 또 얼마나 가득 채워야
그대의 두 눈 속에 담겨질까
그대는 내 맘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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