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학도병, 나 알지?
나 대해 말이 많지
랩 판이 약육강식이란 상식을
인정 못하는 개념상실한 자들
마치 내가 무슨 반칙이라도 한 듯 봤지
너희들이 뭔 데
나를 그리 쉽게 매기니, 가치?
아가리 fighter들의 잔치
이젠 아무렇지 않지
멘탈이 필요 없어, 마취
깝치든 맘대로 하라지
약간 전까진 to haters
No Mercy라 했지만
those motherfuckers
ain’t worthy of my 관심
날 욕하면서 계속 방심하다가
반전 볼께 확실
이제 너희들이 또 뭐라 하든
귀담아들을 시간 없어 발전하느라 바빠 늘
너희들은 내가 성공 못한다 하며
거들먹거렸지, ‘거품’
근데 지금 넌 왜
내 랩 나오는 노래 듣고 있냐, Fuck You
You lose everyday
문제가 뭔지 몰라 왜 대체
개념 챙겨 필요해 갱생
오지랖 떨기전에 니 track을 check
Go back mo’fucka
야, 나 좀 내비둬 우리 피차 재미볼
사이 아니잖아 꺼져 니 친구도 데리고
걍 hate me, 니 매일매일이 패배니 괜히
내게 씌운 누명 넌 분명
후회하지 침대에 드러누으며
난 작업, 넌 자고 또 자고 할 거 다하고
작업한대 근데 군대도 아닌데 웬 삽질?
너 같이 다 망칠 애들 나 너무 많이 봤지
실패, 더는 아냐 내 알바 단지 니 직업
문신해 no way 무시받는 노래
듣다가 다들 조네 그래 뭘해 봐도 다 뻔해
넌 잃었어 난 일어서서
내 style을 자꾸만 키웠어
넌 내 편인척해도 뒤에선
내가 떨어지기만을 빌었어
널 갈아서 내 벽지로
이 Track에 도배 그럼 넌 다 울지
병신아 저기 가서 놀아
너 뭘 믿고 자꾸 까불지?
Fuck you hate me 너 좆될 준비 돼있니?
니 닫힌 관뚜껑에 못질 탕탕하는 내 친절
You lose everyday
나보다 너가 더 문젠 듯해
근데 너가 날 욕하는 게
말이 안되는 너의 줏대
Go back mo’fucka
계속해볼래? 상대 너라면
We win everyday 학도병 and me
우린 좀 대범해
부정하지만 외웠지 내 노래
Go back mo’fu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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